'젠지 대표' 키키, 러블리한 한복 자태 “팬들과 보내는 첫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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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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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단체 한복 사진을 공개하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키키는 '젠지 대표'답게 각기 다른 스타일의 한복을 맞춰 입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티키(공식 팬클럽명)와 함께하는 첫 추석이라 더 특별한 것 같다. 올해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로 음악방송에서 1위도 하고, 신인상도 탈 수 있었는데, 모두 티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매 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꼭 전하고 싶다. 모두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지난 3월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키키는 정식 데뷔 13일 만에 MBC '쇼! 음악중심'에서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이어 3월부터 6월에 걸쳐 4개월 연속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고,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신인 여자아이돌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존재감을 굳혔다.
'I DO ME'로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가던 키키는 8월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댄싱 얼론(DANCING ALONE)'을 통해 팀의 색을 각인 시켰다. 자연스러운 매력이 주목받으며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매주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 중인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과 '티키타카'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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