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서현♥데빈, 전통 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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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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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부활' 김태원의 딸 서현과 남편 데빈의 전통 혼례 현장이 공개된다.
TV CHOSUN의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의 딸 서현과 뉴욕에서 온 남편 데빈의 아름다운 전통 혼례 현장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한국적인 멋과 뉴요커의 자유로운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3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서현과 데빈 커플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야외 스냅 사진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연분홍색 커플 한복을 입고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K-새신랑'으로 변신한 데빈은 한복을 입은 서현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데빈은 장인 김태원을 닮은 장난기를 발휘해 "너한테서 떡볶이 맛이 난다"는 신개념 'K-푸드' 플러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에 "여왕 같다. 머리도 너무 예쁘다. 진짜 완전 미쳤다"며 칭찬을 쏟아내 입이 귀에 걸린 모습을 보였다. 서현 역시 남편의 칭찬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눈만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뽀뽀를 연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뉴욕 커플'다운 솔직하고 과감한 애정 표현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야외 촬영 후 두 사람은 본격적인 전통 혼례를 위해 복장을 갈아입었다. 서현은 붉은 활옷을, 데빈은 푸른 관복을 갖춰 입고 완벽한 전통 혼례 커플로 변신했다. 한껏 들뜬 데빈은 서현의 옆에 꼭 붙어서 사랑의 세레나데를 흥얼거렸고, 서현은 "알러뷰"라고 화답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어디로든 향하는 발걸음 내내 두 사람의 얼굴에서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아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미 양국의 사랑꾼들이 한국에서 전통 혼례를 올리는 모습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한편, 이번 방송은 '조선의 사랑꾼'이 100회를 맞이하는 특집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층 더 새롭고 다양한 사랑의 순간들을 담아 오는 12월 22일 월요일에 다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할 서현과 데빈 커플의 사랑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힙스터' 딸 서현과 '보석 사위' 데빈의 달콤한 전통 혼례 이야기는 11월 3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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