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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조세호, 딘딘 대신 야외취침 "은혜 갚았다" (1박 2일)[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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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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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세호가 딘딘 대신 야외취침을 해줬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경남 의령에서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마친 뒤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다시 모였다. 잠자리 복불복 장소에는 창문이 가려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주종현PD는 멤버들에게 의령이 도깨비 설화가 유명하다고 해서 '신출귀몰 도깨비 방망이'라는 게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종현PD는 불이 꺼졌을 때 터치할 수 있고 암전일 때만 움직일 수 있는데 누군가 방망이에 맞으면 종료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방망이에 맞은 사람은 야외취침이라고.

주종현PD는 3명씩 나뉘어 1라운드, 2라운드 경기를 해서 야외취침자 2명을 가려낸 뒤 생존자 4인이 3라운드 경기를 해서 야외취침자 1명을 더 가려낸다고 했다.

김종민은 누가 방망이에 맞았는지 확인이 가능한 거냐고 물어봤다. 주종현PD는 제작진의 경우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얘기해줬다.

조세호, 딘딘, 유선호가 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암전이 된 후 방망이를 향해 움직였던 조세호는 방망이를 손에 넣지 못했다.

방망이는 딘딘의 손에 들어갔고 유선호는 조세호를 붙잡은 자세로 있다가 조세호와 떨어지는 과정에서 방망이에 맞았다.

딘딘은 경기를 마치고는 "어렵다. 잡고 가고 싶은데 언제 켜질 지 모르니까 못 움직이는 거다"라고 말했다.

유선호의 야외취침이 확정된 가운데 2라운드 경기가 준비됐다. 

조세호는 뭔가 초조한 얼굴로 주종현PD에게 다가가더니 조심스럽게 화장실에 다녀와도 되는지 물어봤다. 

주종현PD는 화장실에 다녀오라면서 큰 건지 물어봤다. 조세호는 머뭇거리다가 "노코멘트 하겠다"고 한 뒤 화장실로 향했다.

조세호의 화장실 이슈 이후 김종민, 문세윤, 이준의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이준이 방망이를 차지한 상황에서 김종민이 맞으며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유선호는 "종민이 형이랑 두 달째 같이 잔다"며 웃었다.

마지막 야외취침자를 가릴 3라운드에서는 문세윤이 방망이를 쥐고 딘딘을 터치했다. 

딘딘은 야외취침이 확정됐지만 웃고 있었고 오히려 조세호의 표정이 굳어졌다. 조세호는 앞서 림프선염 수술로 아플 때 자신을 대신해 야외취침을 해준 딘딘에게 보답을 해야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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