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한, ‘6시내고향’ 익산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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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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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주한이 ‘6시 내고향’에서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情)을 전하며,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동시에 선물했다.
조주한은 어제(17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의 ‘마이크를 잡아라’ 코너에 출연해 익산 구시장을 찾았다. 그는 남현종 아나운서와 함께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현장의 온기를 전했다. 상인들이 준비한 농작물 즙, 깨통닭, 홍어회무침과 홍어탕, 게장 등 풍성한 먹거리 앞에서 맛깔나는 멘트와 재치 있는 리액션을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조주한은 즉흥적인 순발력과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로 남현종 아나운서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누구와 만나도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조주한의 유연한 예능감은 그를 ‘케미 장인’으로 불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시장의 활기를 그대로 담아낸 라이브 무대에서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오 마이 갓’을 열창, 단숨에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노래뿐 아니라 무대 매너와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믿고 보는 조주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처럼 조주한은 ‘6시 내고향’의 흥과 정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전통시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얼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통시장 홍보에 진심을 다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과 진정성 있는 소통은 앞으로도 시장 상인들에게는 든든한 힘을,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에는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조주한의 유쾌한 매력과 흥 폭발 예능감은 금요일 저녁 6시 방송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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