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위고비 3개월째 고백 "엽기 닭도리 소시지 21개 추가, 하루 6끼 먹어" ('풍자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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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위고비 3개월 차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17일 풍자의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쇼핑하러 갔다가 낮술 엔딩(ft.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아는 "위고비 때문에 밥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며 "3개월째 됐다. 근데 이상하게 하루에 6끼씩 먹게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풍자는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을 볼 때는 '위고비 때문에 못 먹는다'고 하고, 자극적이고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 잘 먹는다"고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풍자는 "얼마 전에 나랑 술 마셨을 때 내가 '김밥 먹을래?' 물어봤는데 '언니 나 위고비 때문이 못 먹어'라고 하더니 닭볶음탕을 시켜 하나를 다 먹었다. 라면도 먹었고"고 폭로했다.
조현아는 "닭볶음탕을 시켰는데 소시지 21개가 추가돼 있는 거다. '뭐야?' 이랬더니 원래 이거는 소시지를 21개를 추가해야 된다고 하더라. 너무 맛있더라. 왜 추가했는지 알겠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조현아는 지난 14일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OST Part.6 '그대인가 봐'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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