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재혼 후 자식농사 대박 “딸 한국외대 편입→아들 스위스 연수” (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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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이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0월 6일 '션과 함께'에는 '재혼 참 잘한 것 같아요 ㅣ 조혜련의 가정이 재혼 후 180도 바뀐 이유! (결혼 장려 영상, 감동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조혜련은 아이들 근황을 묻자 "딸은 처음엔 많이 힘들었고 학교도 그만뒀다. 전교 1등이었는데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위로 올라갈 수가 없었다. 그게 너무 얘를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게 해서 학교를 그만두겠다더라. 어찌됐든 미국 국제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코로나가 터져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외대에 편입해서 지금 4학년이다.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둘째 아들은 골키퍼 포지션으로 축구선수를 꿈꿨던 바. 조혜련은 "아들은 18살에 초졸이었다. 중학교, 고등학교 검정고시 다 보고 19살에 청강대 게임기획학과에 들어가서 4학년이다. 지금은 휴학계 내고 스위스 로잔 연수를 갔다"며 "둘 다 너무 잘 자랐다"고 아이들을 자랑하는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2년 전남편과 이혼 후 2014년 2살 연하 공연 제작자 고요셉 씨와 재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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