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방송인 지석진 탓에 손해를 본 사실을 고백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4회에는 이경실,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다이어트 댄스 비디오를 팔아 아파트를 샀다며 "잠원동 아파트를 샀다"고 밝혔다.

하지만 "2, 3천 올랐을 때 팔았다"고. 조혜련은 "지석진 씨가 일산 좋은 아파트가 있다고 해서"라고 말했고 이경실, 유재석은 한마음으로 안타까워했다. 이경실은 "얘기 들은 사람이 있지"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그때 지석진 씨를 싫어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근데 지석진 씨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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