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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종합] 정일우, 윤현민 앞에서 천호진에 받은 상처 고백…정인선에 동업 제안 ('화려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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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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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KBS2TV '화려한 날들' 캡처

정일우가 정인선에게 본격적으로 동업을 제안했다.

지난 20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화려한 날들' (연출 김형석, 박단비/극본 소현경)13회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이 지은오(정인선 분)에게 동업을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혁은 파혼 이후 부모와의 연락을 끊은 진짜 이유를 절친 박성재(윤현민 분)에게 고백했다. 

이지혁은 "내가 아버지에게 꽁해 있는 이유는 재밌는 일을 못 하게 했기 때문"이라며 어린 시절의 상처를 드러냈다. 과거 이상철(천호진 뷴)이 3년간 유학 자금을 모아주겠다고 약속했으나 할아버지 병환으로 계획이 무산되면서 꿈이 꺾였던 기억을 털어놓은 것이다. 이지혁은 "그 순간 유학도 건축도 다 포기했다"며 "나는 꿈을 거세당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성재는 "힘들어하는 건 알았지만 금방 받아들인 줄 알았다"며 안타까워했다.

사진 = KBS2TV '화려한 날들' 캡처


이후 지은오는 진상 의뢰인의 무리한 요구에 맞서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지은오는 "제 인건비를 받겠다는 것"이라며 "돈 안 들이고 집을 뜯어고치고 싶으면 셀프 인테리어 하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저도 제 부모님의 소중한 자식"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지혁은 조용히 돌아섰지만 마음속으로는 지은오의 당당함에 흔들리는 기색을 내비쳤다. 이후 "나 요즘 좀 재밌다"며 "예전에 지은오가 왜 그랬는지 아주 조금은 알 만큼"이라며 은근히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가운데 지은오는 괴한에게 위협을 받는 순간 이지혁이 나타났다. 이지혁은 지은오를 구해냈고 지은오는 잠시 오해했지만 이지혁은 "여러모로 신경 쓰인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조금씩 가까워지는 가운데 이지혁은 "동업하자"며 "너하고 나 둘이서"라며 새로운 제안을 건넸다.

그런가하면 이수빈(신수현 분)은 퇴근하는 박성재의 차에 무작정 올라타 꽃다발을 내밀며 "오빠한테 고백하는 거다"며 "사귀자"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우리 제법 잘 어울리지 않냐"며 "나랑 연애하자"라며 직진 고백 했다. 이에 박성재는 "좋아하지 않는 여자와는 사귀지도 않는다"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이어 "한 번만 더 쓸데없이 전화하면 지혁에게 말하겠다"는 단호한 경고로 선을 그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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