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한 김원훈 스타병에 아첨병까지‥신동엽 “무명 때부터 싸가지 없어” 돌직구 (짠한형)[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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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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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원훈 '짠한형' 녹화 지각, 스타병에 아첨병까지 의심
김원훈이 스타병에 아첨병까지 걸린 근황으로 웃음을 안겼다.
11월 10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백현진, 코미디언 김원훈, 가수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원훈은 녹화장에 지각해 '스타병' 의심을 받았다. 신동엽은 "현진이가 정리해줬다. 스타병 걸린 것처럼 오해 하는데 그냥 병이라더라"고 일침했다.
김원훈이 "예전에 형님이 걸리셨던 그 병이냐"고 받아치자 신동엽은 "나는 아예. 병은 잘됐을 때 걸리지 처음부터 잘되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김원훈은 신동엽과 회식을 떠올리며 "동엽 형님 빠지면 10분 안에 간다. 계속 기다리고 있다가. 형님 가셔서 한 30분 안에 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현진은 "너 스타병에 아첨병까지 있구나"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원훈이 광고도 많이 나오고 난리다. 사람들이 변했다고 하는데 사실 무명 때부터 싸가지 없었다"고 농담했다. 이에 김원훈은 "좀 변했다. 더 싸가지가 없어졌다"고 유쾌하게 반응했다.
카더가든은 김원훈이 녹화장에 들어서기 전 "얼마 전에 갈빗집을 갔다. 사람들이 원훈이 형을 보는 게 아니라 원훈이 형이 사람들을 쳐다봤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김원훈은 "돌아다니면서 고기도 구워드리고 팁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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