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현아가 싱가포르 공연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아는 10월 2일 소셜 계정에 싱가포르 ‘Token of Love 페스티벌’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코르셋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와 망사 스타킹을 매치한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가락 욕설을 하는 모습과 연인 용준형과 입맞춤하는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앞서 현아는 9월 30일 용준형과 함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또다시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일각에서는 현아의 체형 변화를 근거로 임신설을 제기했으나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뉴스엔에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아는 과거에도 비슷한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프로듀서 용준형과 결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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