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과 ‘수수수수’들의 만남...디즈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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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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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여기에 인생을 조각당한 남자 태중 역으로 분한 지창욱과 사건을 설계하는 조각가 요한 역을 맡은 도경수의 격렬한 대립, 김종수, 조윤수 그리고 이광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강렬한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향연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 극강의 장르적 재미가 더해진 ‘조각도시’는 5일(수)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지난 2022년 첫 미니 앨범 ‘MY’ 이후 3년 6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타이틀곡 ‘Say My Name’과 선공개곡 ‘Reno (Feat. Colde)’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미연은 앞서 발표한 선공개곡 ‘Reno (Feat. Colde)’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사랑이 집착으로 변해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담으며 그동안 경쾌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중심이 됐던 지난 곡들과 다른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이례적으로 내레이션이 포함된 도입부로 시작해 점차 격앙되는 곡 구성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장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Say My Name’은 ‘Reno (Feat. Colde)’와 또 다른 감성을 들려준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미연은 쓸쓸하고 외로운 듯한 표정에 이어 방 안에서 홀로 춤을 추는 감각적인 연출로 이목을 모았다. 오디오 스니펫에서 일부 공개된 곡은 섬세한 피아노 선율, 리드미컬한 비트와 미연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가을 감성을 자극했다.
미연은 강렬하고 실험적인 ‘Reno (Feat. Colde)’에 이어 더욱 감성적인 ‘Say My Name’을 통해 극과 극을 오가는 사랑의 온도와 감정들을 전한다. ‘사랑’이라는 주제 속에서 펼쳐지는 다른 수록곡들에서도 미연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음악을 전한다. 미니 1집부터 구축한 음악적 세계를 토대로 미연은 새 앨범에서 장르의 한계를 넘는 사랑의 서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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