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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지창욱 “사랑 앞에 언어장벽 없어”…한일합작 로코 ‘메리 베리 러브’ 내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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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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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한일합작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메리 베리 러브’에 출연한다. 오는 16일 일본에서의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에 참석한 지창욱(왼쪽)과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 이민경 기자

홍콩=이민경 기자

배우 지창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일본 시리즈에 출연한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청춘 스타가 호흡을 맞추는 ‘메리 베리 러브’는 일본의 한 섬을 배경으로 국적과 언어가 다른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내년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13일(현지시간) 오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에서 신작 ‘메리 베리 러브’의 캐스팅과 제작 소식이 공개됐다. 지창욱과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가 참석해 작품 소개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6일부터 일본에서 첫 촬영을 시작하는 지창욱은 “일본에서 꼭 한번 작업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메리 베리 러브’라는 작업의 제안을 받고 재밌는 콜라보레이션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게 됐다”면서 “캐릭터 설정자체가 재밌었고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이마다 미오 배우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초의 한일합작 로맨틱코메디 출연하면서 긴장이 되지만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어서 빨리 촬영에 합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마다는 “저는 한국 로맨틱코미디를 좋아한다. 그 세계관을 제가 실제로 느끼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던 남자가 일본으로 건너가 딸기 농사를 짓는 일본 여자를 만난다는 설정으로 인해 두 배우는 초반 서로의 언어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지창욱은 “극중에서 제가 일본어를 못하는 설정이라 첫만남부터 삐그덕거리게 된다”며 “우당탕탕하는 재미가 있을것이고, 뒤로 갈수록 조금씩 두 사람이 소통이 되가는 것을 지켜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드라마에는 휴머니즘과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이 언어장벽을 넘어서 어떻게 이뤄질지를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이마다는 지창욱 배우 작품을 많이 봤다. 이번에 만나뵙게 되어 너무 좋다“며 ”저를 잘 이끌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의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는 디즈니+의 공개 예정인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이날 한국과 일본 등 APAC 오리지널을 비롯한 일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이 소개됐다.

이민경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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