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예솔 기자]

유튜버 쯔양이 치아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1월 9일 '쯔양밖정원'에는 '메뉴만 총 100가지‥? 만화방에서 얼마나 먹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쯔양은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딱딱한 젤리 간식을 먹었다.

매니저가 "너 아직 이가 건강하다"고 놀라워하자 쯔양은 "앞니 가짜다. 너무 많이 먹어서 치아가 짧아졌다. 찾아봤더니 미리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 점점 닳아지면 치아를 더 많이 깎아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임시 치아로 먹방을 진행했던 쯔양은 "그때 치아 댓글이 좀 있었다. 가짜냐고 묻더라. 미용 목적으로 한 건 전혀 아니고 건강 목적이다. 제 치아에서 길이를 살짝 늘린 것"이라고 강조하며 "요즘 성형이라고 자꾸 댓글 달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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