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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윤종신 '오래전 그날' 들으면 아내와 연애시절 떠올라" (우리들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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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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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차태현이 아내와 연애하던 때를 회상했다. 

23일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가 첫 방송됐다. 심사위원으로 전현무, 정재형, 추성훈, 차태현,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미미, 정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자신이 좋아하는 발라드로 윤종신의 '오래전 그 날'을 꼽았다. 차태현은 "제 와이프가 고등학교 때 만났던 친구라서 그런지, 그 노래를 들으면 학교 앞에서 기다리던 그림들이 생각이 난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평균 나이 18.2세인 참가자들 사이에서 '대중픽 감별사'탑백귀 150인이 숨은 원석을 발굴할 예정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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