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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첫,사랑을 위하여' , 딸 수술실에 들여보낸 엄마 염정아의 애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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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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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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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사진제공=tvN

'첫, 사랑을 위하여' 최윤지가 뇌종양 수술을 받기 위해 수술대에 오른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8일, 수술 디데이(D-day)를 앞둔 이효리(최윤지)와 그를 위해서 병원에 모인 이지안(염정아), 류정석(박해준), 류보현(김민규) 등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지안, 이효리 모녀는 인생의 봄날을 맞았다. 오래 기다린 만큼 행복한 이지안과 류정석의 중년 로맨스, 풋풋해서 더 설레는 이효리와 류보현의 청춘 로맨스가 청해 마을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런 가운데 갑작스럽게 이효리의 뇌종양 수술일이 정해졌고, 이지안은 자신과 딸에게 '또다시 봄'이 찾아올 것이라고 믿기로 했다.

사진제공=tvN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수술을 준비하는 이효리, 그리고 그 옆을 함께 지켜주는 이들의 든든한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보호자' 이지안과 류정석, 류보현, 정문희(김미경), 이숙(양유진)까지 말보다 더 깊은 마음들이 전해진다. 특히 엄마와 딸로서 서로에게는 차마 내색 못하는 걱정과 두려움을 알아주는 류정석의 위로, 류보현의 응원은 더없이 큰 힘이 되어준다. 하지만 혼자 수술실로 향해야 하는 이효리. 애써 씩씩하게 웃어 보이며 딸을 배웅하던 이지안, 문 닫힌 수술실을 바라보는 이지안의 극명한 대비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제공=tvN

'첫, 사랑을 위하여' 제작진은 "오늘(8일) 방송되는 11회에는 이효리의 수술 확정과 함께, 청해 마을 주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더 이상의 겨울도 차갑고 외롭지 않을 이지안, 이효리 모녀가 또다시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11회는 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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