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589(8) 명
  • 오늘 방문자 2,180 명
  • 어제 방문자 14,260 명
  • 최대 방문자 17,274 명
  • 전체 방문자 1,501,322 명
  • 전체 회원수 799 명
  • 전체 게시물 182,116 개
  • 전체 댓글수 332 개
연예계소식

최우식♥정소민, 배나라에 가짜 신혼부부 들켰다… "집 회수할 것" ('우주메리미')(종합)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

본문

ⓒSBS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짜 신혼부부 생활을 이어가던 최우식과 정소민이 배나라에게 들킬 위기에 처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전)김우주(서범준)이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가 가짜 신혼부부 생활을 한 것을 알게 됐다.

(전)김우주는 유메리가 신혼부부 대상 경품으로 집을 받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유메리는 당첨된 것을 말하려고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김우주에게 부탁하게 됐고, 이혼하게 되면 당첨된 것이 취소라 이혼 접수를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김우주는 김우주와 끝내라고 말했다. 그는 "저 새끼랑 끝내라. 진짜가 왔으니 가짜 필요 없지 않냐. 사기 치다가 진짜 정분이라도 났냐"라고 했다. 이에 유메리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에 (전)김우주는 "왜 대답을 못 하냐. 내가 너네 신고할 것이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유메리는 "신고해라. 안 그래도 자백하려고 했다. 후회 됐다. 하루에도 몇 번씩 들킬까봐 불안하고 후회됐다. 발 뻗고 못 자겠더라. 앞으로도 죄책감에 불안할텐데 집이 무슨 소용이냐. 그 사람한테도 못할 짓이다"라고 했다.

이에 (전)김우주는 김우주가 재벌가 손자임을 언급하며 사회에서 매장시키겠다고 협박했다.

고필년(정애리)는 자신의 회사 돈이 J컨설팅이라는 곳에 빼돌려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김우주에게 이에 대해 말했고, 김우주는 해당 회사에 대해 알아보던 중, 장한구(김영민)가 해당 회사와 관련된 것을 기억해 냈다. 또한, 해당 기업의 대표가 8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오민정(윤지민)이라는 여자이며 LA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유메리와 김우주는 회의를 빌미로 소풍에 나섰다. 이때 김우주는 유메리에게 할머니 집에 다녀온 후로 기분이 안 좋아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유메리는 "우주 씨 말고는 다른 사람들은 다 사기꾼이라고 할 것이다"라며 자백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메리는 자백한다고 김우주와 잘 안 될 것 같다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었다.

그러면서 유메리는 "중간에서 애쓰고 노력하는 우주 씨 보면 내가 너무 힘들 것 같다"고 했고, 이를 들은 김우주는 "우리 헤어지자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유메리는 "맞다. 헤어지자"라고 말했다.

김우주는 (전)김우주가 고필년의 회사에 찾아왔단 사실을 알게 됐다. 이때 유메리는 (전)김우주에게 김우주와 끝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 건드리지 말아라. 아무 상관없다"고 했다. 이를 들은 (전)김우주는 유메리에게 무릎을 꿇고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다. 유메리는 "약속한 것이랑 다르지 않냐. 헤어지면 괴롭히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했다. 김우주는 "우리 둘이 이 집에서 알콩달콩 살자"고 했고, 유메리는 "네가 신고 안 해도 내가 자백할 것이라서 이집에서 못 산다"고 했다.

이를 들은 (전)김우주는 분노하며 "누구 마음대로 날린다 만다냐. 너도 가질 것이고, 이 집도 가질 것이다. 꿈도 꾸지마. 신고하면 가만 안 둔다. 너도 김우주도"라고 했다. 유메리는 소리르 지르며 "그 사람 건들지 마"라고 했고, (전)김우주는 소리 지르며 유메리에게 손지검을 하려고 했다. 이때 김우주가 나타나 (전)김우주를 말렸고, 김우주는 유메리에게 이혼 신고 당장 접수하라고 했다. 이어 "신고하고 싶으면 신고해라. 다 처벌받을 테니까. 대신 메리 씨 앞에 나타나지마"라며 주먹을 날렸다. 그러면서 김우주는 (전)김우주가 유메리를 협박한 대화 내용을 녹음한 것을 내밀며 (전)김우주를 내쫓았다.

ⓒSBS

유메리와 대화를 하게 된 김우주는 유메리가 (전)김우주로 인해 헤어지자고 한 것을 알게 됐다. 김우주는 "날 위해서 헤어지겠다는 말 하지 말아라. 날 위해서라면 내 옆에 있어줘라"라고 했다. 유메리는 "심하게 말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키스를 나누며 다시 한번 마음을 확인했다.

유메리는 고필년 회사의 8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에 참석했다. 원래 참석하기로 했던 보떼 백화점 관계자가 못 온다고 했으나, 갑자기 일정이 변경되어 참석하게 됐다. 이에 유메리는 자리를 피하고자 했다. 이때 고필년과 마주한 유메리는 김우주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밝혔고, 이를 백상현(배나라)이 몰래 엿들었다. 이후 백상현은 마주친 김우주에게 "유메리와 무슨 관계냐. 부부 맞냐"고 물었다.

방송 말미 송출된 예고편에서는 백상현이 김우주와 유메리가 부부가 아니면 경품 집을 회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필년이 쓰려져 김우주에게 큰 시련이 닥칠 것임을 예고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2,235 / 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