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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최종회' '마이 유스' 송중기♥천우희, 시한부 고백→ 포옹하며 재회… "안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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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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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이 유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치료를 위해 한국을 떠난 송중기가 천우희와 다시 만났다. 

17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 선우찬(조한철)은 김필두(진경)와 함께 의식을 잃은 선우해(송중기)의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선우해는 회복단계로 들어갔고 성제연(천우희)은 그의 곁을 지켰다. 뒤늦게 은누리(최정운)와 이건노(윤병희)가 병원에 찾아와 선우해가 의식을 찾길 기다렸다. 다음날, 선우해는 정신을 찾고 병실에서 일어났다.

은누리는 선우해의 병을 알고는 오열했다. 그는 선우해에게 "나한테 좀 기대도 되잖아. 우리 가족이잖아"라며 선우해에게 따졌다. 이를 본 김석주(서지훈)는 같이 울었고, 결국 선우해는 이들을 달래며 밖으로 내보냈다.

선우해는 성제연과 만나 "많이 놀랐지. 우리 첫 크리스마스 데이트인데 내가 망쳤다"며 사과했다. 성제연은 이러한 선우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그를 위로했다. 선우해는 모든 사람을 다 불렀냐고 했고, 이에 성제연은 "마지막일까봐 닿는 사람 다 불렀다"고 했다. 이어 선우해는 의사 선생님이 말한 임상시험에 대해 언급했고, 이를 들은 성제연은 임상시험에 꼭 가야한다고 설득했다.

모태린(이주명)과 성제연은 선우해의 꽃집에서 만났다. 성제연은 모태린에게 해와 헤어지기 싫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제연은 모태린에게 선우해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렸고, 임상시험에 대해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선우해는 방한나(이봉련)을 만나 원작을 팔겠다고 말했다. 모태린과 만난 선우해는 성제연과 잘 지내고 있으라고 당부했다.

김필두는 선우찬에게 아들과 같이 떠나라고 했다. 선우찬은 김필두에게 미안해하면서도 고마워했다. 선우찬은 "누나가 원했던게 사랑이면 우리가 제대로 한 것 맞지?"라고 했고, 김필두는 "다시 돌아왔을 때도 너와 하고 싶은 것이 사랑이면 그때 제대로 하고 싶은데"라며 "제대로 한번 헤어져 볼까"라며 이별을 고했다. 선우찬은 선우해를 찾아가 함께 가자고 말했다.

ⓒJTBC '마이 유스'

선우해는 임상시험을 위해 한국을 떠났고, 한국에 남은 주변 사람들은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이 가운데 김석주와 모태린은 연인이 됐다. 모태린은 술을 먹고 김석주를 찾아갔다. 모태린은 김석주에게 바다를 가자고 했고, 김석주는 서툰 운전 실력 탓에 가지 못한다며 바다 대신 자신의 집에 가는건 어떻냐고 제안했다. 이에 모태린은 "난 남에 집에 안 간다"고 했다. 이에 김석주는 "그럼 이제 시켜주던가. 남자친구"라며 고백했고, 모태린은 웃으며 그의 고백을 받아줬다.

성제연은 선우해의 꽃집에서 잠이 들었고, 선우해의 꿈을 꿨다. 배달된 편지로 인해 꿈에서 깬 성제연은 선우해가 보낸 편지를 확인했다. 이후 다시 찾은 선우해의 꽃집에서 성제연은 선우해를 마주했다. 이에 또 꿈인 줄 안 성제연은 꿈이 아님을 깨닫고 선우해를 꼭 끌어안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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