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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최종' 23기 옥순♥미스터 강, 눈물의 큐피드→24기 옥순, 미스터 나 선택 "꿋꿋해"('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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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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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파란의 파란을 이어나가던 최종 선택의 길, 마침내 종지부를 찍은 38기 나솔 민박이었다.

16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기나긴 여정을 끝마치고 38기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례적으로 역대급 분량을 자랑한 38기는 그만큼 탈도 많고 말도 많고 엄청난 관계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빼어난 미모에 사근사근한 성격 그리고 자기관리와 스펙 등으로 유명한 23기 옥순이 등장만 하는 것으로도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빼앗았기 때문이었다.

23기 옥순은 아직도 미스터 강에 대한 마음이 애매하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에도 미스터 강은 "내가 나간지 기억 안 나는데?"라고 장난스레 응수해 23기 옥순을 절망케 만들었다. 23기 옥순은 그 당시 여성 출연자들과 마찰이 있었다. 23기 순자와 11기 영숙은 미스터 권과 미스터 한에 대해 23기 옥순이 빨리 정하지 않아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는 듯했다. 그런 지적을 내내 해오고 있기도 해, 23기 옥순은 "나는 불분명하게 굴지 않았다"라며 입장을 표명했다.

미스터 강, 미스터 제갈, 미스터 권이 모인 자리에 나온 23기 옥순은 “사실 여자들끼리 서 있을 때 문제가 좀 있었다. 그래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미스터 강은 조금 놀라다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둘만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미스터 강은 “사실 나는 바다에 나가서 마음을 외치는 건 중요치 않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나가서 2~3개월 뒤에 이 이야기를 알지 않냐. 얘기를 서로 하면 된다”라며 차분하게 말했다. 그는 “나는 선택할 거다. 나는 널 선택할 거다. 저기 바다로 가서 그거 말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껏 미스터 강에게 맞춰주었던 23기 옥순. 23기 옥순은 “내 입장에서는 보통 그러던데”라고 말했고, 미스터 강은 “보통이 정해졌냐”라고 되물었다. 23기 옥순은 “나는 그게 보통인 거고, 그게 좋더라”라고 정확히 말했다. 미스터 강은 “아, 그건 그럴 수 있지”라며 인정했다.

23기 옥순은 "저에게 맞춰주려고 하더라. 그런데 또 나가서 그럴까?"라면서도 미스터 강의 그런 잔잔하지만 확신 어린 어조에 마음이 다소 풀리는 듯했다.

한편 본편과 달라지고 싶다고 말한 24기 옥순은 역대급 '뒷담' 모습을 보였다. 23기 옥순에 대해 두 번이나 "어장을 쳤다"라고 말한 것. 그러면서도 미스터 나와 미스터 제갈의 최종 선택에 흔쾌히 "최종 선택하겠다"라고 나섰다.

24기 옥순은 “사계 민박 오기 전에 24기 ‘나는 솔로’에서 보여드린 언행으로 편견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다. 저를 편견 없이 봐 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면서 꿋꿋하게 자신을 선택한 미스터 나를 선택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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