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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최현석 "NCT 천러, 새벽 5시에도 연락…이렇게 편하게 할 줄은" 폭로 (냉부해)[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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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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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천러가 '냉부 광인' 모먼트를 뽐내며 최현석의 제자로 자리매김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에서는 NCT 멤버 천러가 '냉부'의 열성팬임을 고백하며 셰프들과 생긴 웃긴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NCT 멤버 천러, 마크와 스트레이키즈 리노, 필릭스가 함께 출연하며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 2 VS 2 팀전이 열렸다. '냉부' 최초 10명이라는 수의 셰프에 마크와 천러는 "정말 아무것도 안 먹고 왔다. 아침밥도 아예 안 먹고 왔다"고 밝히며 엄청난 기대감을 전했다.

천러와 마크는 "어제 콘서트 끝나자마자 새벽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다. 냉부 때문에 비행기 시간을 바꿨다"고 밝히며 '냉부'의 열성팬임을 밝혔다.

김풍은 "천러가 '냉부'를 엄청 좋아해서 시청할 때마다 인증샷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 준다"고 언급했다. 천러는 "전 요리를 원래 좋아했다. 그래서 매주 시간만 되면 '냉부'를 본방사수했다"고 밝히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마크는 "제가 천러 집에 자주 놀러 가는데, 항상 '냉부'를 틀어 놓고 봐서 저도 같이 보다 팬이 된 케이스다"라고 밝히며 입덕 사유를 전했다.

MC 김성주는 천러가 본방사수뿐만 아니라 따로 DM을 보낸 셰프가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천러는 "맞다. 최현석 셰프님께 디엠을 보냈다"고 공개했다. 최현석 셰프는 "디엠이 와 너무 감명 깊게 봤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연락처를 주고 톡으로 하게 됐다. 그때부터 시작이었다"고 말하며 숨겨진 비화를 언급했다.

최현석은 "어떤 날은 톡이 새벽 다섯 시에 오기도 한다"고 밝히고, 김풍 역시 "나도 새벽 세 시에 받은 적이 있다"고 호응했다. 최현석은 "레시피를 알려 주면, 사진을 보내 피드백까지 받는다. 심지어는 레스토랑 제자들보다 질문을 많이 해 이제는 제자로 삼았다"고 칭찬했다.

최현석은 "이제는 천러와 말을 놓고 편하게 말하고 싶은데, 12시 넘으면 톡은 좀..."이라고 천러에게 속마음을 전했다. 천러는 "제가 셰프님을 귀찮게 하는 것 같아 여쭤봤다. 근데 셰프님이 무음이니 편하게 보내라고 하셨다"며 반박했다. 이에 최현석은 "그렇게 편하게 할 줄 몰랐지"라고 말하며 '냉부 광인' 천러의 정곡을 찔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마크와 천러가 소속된 그룹 NCT DREAM은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MBN '냉장고를 부탁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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