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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부탄 왕 만났다.."어명에 자존심 버리고 상체 탈의"[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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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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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방송인 추성훈이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 2025.08.07 /사진=이동훈 photoguy@
추성훈이 부탄 왕과의 식사 자리에서 자존심을 내려놓은 유쾌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16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코리아'에는 "근손실 나는데 병재 좀 들어도 돼? | 피지컬: 아시아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 넷플릭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 한국 대표 아모띠와 장은실이 출연해 MC 유병재, 조나단과 함께 특유의 경쾌한 토크를 펼쳤다.
/사진='넷플릭스코리아' 영상화면 캡쳐
이 자리에서 아모띠는 최근 추성훈과 함께 다녀온 부탄 여행을 언급했다. 그는 "부탄에 완전 빠져버렸다. 정말 자연 그 자체였다"고 감탄하며, 깜짝 일화를 털어놨다. 두 사람이 부탄 왕과 식사를 함께하게 됐다는 것.
아모띠는 "옆에 있던 분이 제가 '피지컬: 100 시즌2' 우승했다고 얘기했다. 그랬더니 왕이 갑자기 웃통을 벗어보라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래서 바로 벗고 포징을 잡았다. 왕이 엄청 좋아하더라"고 웃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넷플릭스코리아' 영상화면 캡쳐
하지만 진짜 하이라이트는 추성훈이었다. 아모띠는 "왕이 성훈이 형을 보며 '남자들의 우상이니까 안 벗을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런데 형이 벗고 갑자기 섀도복싱을 너무 진지하게 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왕의 반응도 남달랐다. 아모띠는 "왕이 너무 좋아해서 다음날 헬기를 불러줬다"고 말해 다시 한번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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