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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추성훈, 이경규 살해범이었나… 숲 속서 추격전→"성훈이만 돌아왔다" ('마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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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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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추성훈이 이경규 실종 사건의 핵심 용의자로 떠올랐다.

25일 밤 SBS 페이크 리얼리티쇼 '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이하 '마이턴') 최종회에서는 MT 중 제작자 이경규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혼란에 빠진 뽕탄소년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뽕탄소년단은 중국 자산가 탕탕이(이수지 분)를 만나 투자 유치에 나섰다. 탕탕이의 남친으로 등장한 서장훈은 투자를 부탁했다. 탕탕이도 "탁재훈을 탈퇴시키고 서장훈을 영입하라"며 멤버들을 압박했다. 그러나 이경규를 비롯한 멤버들이 막상 이에 동의하자 "돈 앞에 친구도 우정도 없다"며 투자를 거절했다.

이후 뽕탄소년단은 조직 폭력배 두목의 생일 잔치에 초대받았다. 나순태(조우진 분)는 추성훈에게 조직 가입을 제안했으나, 추성훈은 "주변 친구들이 야쿠자로 갔다가 반 정도 죽었다"며 거절했다. 그때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쳤고 조폭들을 제압한 뽕탄은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다.

한편, 2025년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가 됐다는 소식에 들뜬 이경규는 뽕탄소년단을 데리고 MT를 떠났다. 그러나 MT 도중 감쪽같이 사라져 주변 우려를 샀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를 추려 심문에 나섰다. 첫 번째 용의자는 탁재훈이었다. 이경규가 탁재훈을 연애에 미친 놈, 하락세"라고 비하하며 몸싸움까지 벌였기 때문이다. 탁재훈은 '이경규와 몸싸움이 있었냐'는 형사 질문에 난색을 표했다.

두 번째 용의자는 김원훈. 가짜 깁스로 꼼수를 부리다 들통난 김원훈도 이경규와 악연이 있었다. "형이 대상 탈 수 있겠냐. 유재석 신동엽이 올라가면 3등"이라며 이경규에게 폭언을 퍼부었던 사실이 드러난 것.

마지막 용의자는 한라(이수지 분)였다. 한라가 눈알을 뚫어놨던 이경규 사진이 추성훈 가방에서 발견되며 한라-추성훈-이경규 간 진실 게임이 시작된 것. 급기야 두 사람은 숲 속에서 몸싸움을 벌이기 시작했고, 이경규는 둘을 말리러 숲 속으로 향했다. 이는 이경규의 확인된 마지막 행보였다.

이경규가 실종된 뒤 방송에선 이경규의 실종 소식을 알리는 속보가 등장했다. 이어 "성훈이만 돌아왔다"는 자막이 뜨며, 추성훈이 이경규 실종에 연관돼 있음을 암시했다. 이후 '복수혈전 END AND AND?'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이경규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SBS '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 방송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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