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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길 X 남승민 X 강훈, 사이클+노래+체조까지…연슬실 분위기 보니 '후끈' 하네 ('천만트롯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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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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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TV조선 '천만트롯쇼' 캡처

사이클은 물론 노래에 체조까지 선보인 춘길, 남승민, 강훈의 '미친체력'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9일 밤 10시 방송된 '추석특집 기인열전-천만트롯쇼'에서는 춘길, 남승민, 강훈이 사이클을 타며 노래에 체조까지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붐이 MC로 나선 가운데 수많은 기인들을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첫번째 기인은 '세계 최강 흥 자전거'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기인 5호는 울근불끈한 허벅지 근육을 자랑하며 닉네임 그대로 자전거 달인임을 느끼게 했다.

기인 5호는 실내바이크에서 댄스와 체조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고 멤버들이 모두 자전거에 올라 댄스와 체조를 선보였다. 아찔한 이들의 묘기에 모두가 놀라워 했다. 

사진 = TV조선 '천만트롯쇼' 캡처


지기인 5호와 팀은 사이클 실력이 그야말로 '기인'이었다. 특히 팀에서 막내는 중학교 1학년이라고 전해 더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투표가 시작되고 기인 5호의 점수가 공개되었다. 이들은 139점을 받으며 4위를 차지했다. 

기인 5호 '세계 최강 흥 자전거' 팀과 체력 최정예 군단 춘길, 남승민, 강훈이 나섰다. 춘길, 남승민, 강훈은 자신들에 대해 셋이 합쳐 100살인 '자탄소년단'이라고 소개하며 자칭 트롯계 BTS라고 소개했다.여기서 BTS에서는 '바이크를 타는 소년단'이라는 뜻이었다.

강호동은 "근데 잘하는 것보다 이건 체력이 핵심인데 사이클 타면서 노래까지 되냐"고 했다. 붐 역시 "호흡이 위로 뜨니까 노래 하기 정말 힘들 것"이라고 했다. 이에 세 사람은 이래 봬도 사이클 좀 탄 남자라 근자감으로 시작했으나 막상 해보니 댄스, 체조, 노래 모두 해야해서 솔직히 힘들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공개됀 세사람의 사이클 연습실 현장 분위기를 그야말로 기합으로 가득찼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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