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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코르티스, 청량으론 다 설명하기 힘든 남다름 ‘그래서 힙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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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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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아이돌의 필살기 ‘청량미’로는 다 설명하기 힘든 남다름. 고유한 개성과 감각을 지녔음을 뜻하는 요즘 세대 언어 ‘힙하다’가 더해진 ‘힙청량’이 이들로 인해 케이팝 대세로 떠오를 조짐이다. 신예 코르티스를 통해서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잘파 세대 최고의 아웃풋(Output).’

기존에는 볼 수 없던 ‘다른 차원의 아이돌’이란 점은 업계는 물론, 케이팝 팬덤 사이 공통된 의견인 듯. 2008년과 2009년생 ‘잘파 세대’가 주축인 남성 신예 남성 코르티스에 대한 중평이 이렇다.

5세대 아이돌의 필살기로 꼽히는 ‘청량미’에 ‘힙’(Hip)함을 덧입힌 ‘힙청량’이란 신조어의 주인공도 됐다. 고유한 개성과 감각을 지녔다는 뜻인 ‘힙하다’를 부제로 달기에 이들의 데뷔 음반이 그 조건을 충족했다.

케이(K)팝 아이돌의 데뷔 공식을 모조리 깬 코르티스의 첫 앨범은 발매 당일 남다른 기록도 세웠다. 올해 발표된 남성 신예 아티스트의 데뷔 음반 가운데 ‘최고 판매고’를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가 발매 첫날 24만 7295장 판매됐다. 올해 데뷔 신인을 통틀어 발매 당일 최다 판매량에 해당된다.

코르티스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해외 차트에서도 ‘숫자’로 드러났다. 9일 기준 케이팝 양대 메카 미국과 일본을 위시로, 캐나다 등 1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곧바로 진입했다. 아시아팝의 ‘허브’ 격인 싱가포르에선 1위로 직행하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빅히트 메가 아이돌’ 계보를 잇는그룹으로서도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아왔다. 선공개 형식으로 발표한 ‘고!’(GO!)와 ‘왓 유 원트’(WHAT YOU WANT), 데뷔 앨범 발매에 맞춰 내놓은 ‘패션’까지 트리플 타이틀 체제를 내세우는 등 스케일도 분명 남달랐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야심작이기도 한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을 통해 10대란 나이가 무색하게 ‘프로듀싱돌’로서 탁월한 면모를 드러내 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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