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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서 절규한 장우영, 10CM에 “욕해달라” 요청한 이유(더 시즌즈)[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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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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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캡처
KBS 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2PM 장우영이 '절규 우영' 비화를 공개했다.

9월 19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하 더 시즌즈)에는 그룹 아이들(i-dle) 우기, 인피니트 김성규, 멜로망스 김민석, 2PM 장우영, 정세운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더 시즌즈'에 첫 출연한 장우영은 "오늘 할 수 있는 것 다 하고 가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선보였다.

그는 출연 소감에 대해 "밤 새울 수 있다. 방송사마다 음악방송이 있지만, 이야기도 같이 나눌 수 있고, 무대에 서는 사람에게는 귀한 곳이다. 그런 무대를 제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감동이다. 또 (권)정열 형을 뵐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며 "오늘 할 수 있는 걸 다 하고 가겠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걸 다 하겠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얻었다.

하지만 장우영은 갑작스러운 흑역사 소환에 피로함을 호소하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10CM는 "장우영 씨가 무대 위에서 절규를 하는 영상이 화제다.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입을 열었다.

과거 장우영은 2PM 콘서트에서 'Without U' 무대를 꾸미던 중 본인 파트에서 절규하듯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당시 누리꾼들은 장우영의 절규 영상에 "무대 올라오기 직전에 차인 사람 같다"는 반응을 보였던 바.

장우영은 화면을 통해 해당 영상이 펼쳐지자 "갑자기 너무 피곤하다"며 무릎을 꿇었다.

이어 장우영은 "오해가 많은 영상이다. (콘서트에서0 무대를 계속 하니까 진짜 힘들었다. 숨이 헐떡이고 점점 한계가 오더라. 제 파트니까 잘해야 되는데, 어떻게든 몰입을 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며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뜨거운 요청에 장우영은 'Without U' 무대를 다시 한 번 꾸미게 됐다. 이에 앞서 장우영은 "저 분노 괜찮겠냐"며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했고, 10CM는 "분노를 끌어올리기 위해 필요한 게 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장우영은 "처절하고 상처투성이인 상황"이라며 "귀에 욕 좀 해달라. 제가 열이 받아야 된다"고 요청했다. 이어 장우영은 "아침드라마 한 편을 혼자 찍고 나와야 된다. 욕 좀 해달라"고 재차 요청했고, 10CM는 장우영의 귀에 조용히 의문의 말을 속삭였다.

이에 장우영은 "너무 짜증 난다. '2AM 짱'이라고 말했다"고 소리쳐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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