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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호재 앞두고 창고에 화재… 이준호, 김민하 구할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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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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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태풍상사' 이준호가 김민하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12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오미선(김민하)을 구하려 불길 속으로 들어간 강태풍(이준호)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강태풍(이준호)은 오미선(김민하)을 짝사랑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을녀(박성연)는 왕남모(김민석)가 백화점 엘리베이터양인 오미호(권한솔)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결혼을 반대했다.

짝사랑을 선언한 강태풍은 오미호와 출근길에 길거리 토스트를 사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고마진(이창훈)은 수술용 장갑을 생산하는 업체가 미국에 한 곳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표현준(무진성) 또한 이 소식을 알게 됐다. 이에 고마진은 강태풍을 따로 불러 의문을 표했다.

강태풍은 고민에 빠져 왕남모에게 도매가에 대해 듣게 됐다. 이에 강태풍은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원가로 장갑을 받아올 방법을 생각해 냈다. 미국을 거치지 않고, 원가를 절감하는 방법이었다. 이에 더해 말레이시아로 출장을 떠날 직원으로 배송중(이상진)을 택했다.

표현준은 조달청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미국 오렌지 주스를 백화점에 납품해 자리를 비우라고 시켰고, 수술용 장갑의 마진을 낮추라고 지시했다. 이어 배송중은 말레이시아로 가 강태풍에게 전화를 해 "수술 중 장갑을 만들던 공장이 미국 회사와 계약이 끝나 베개를 만들고 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입찰이 당장 내일인 상황으로 긴박한 상황이 됐다.

입찰 11시 15분 마감을 앞두고, 표현준은 먼저 입찰서를 제출했다. 강태풍은 계속 배송중의 전화를 기다렸고, 마감 3분을 남기고 배송중에게 '5111, 40, OK'라는 전보가 왔다. 강태풍은 빠르게 마진율을 계산해 입찰표를 적어서 냈다. 이로 인해 태풍상사가 입찰권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강태풍은 오미선과 시간을 보내며 그를 칭찬했다. 강태풍은 오미선에게 소중한 것을 물었고, 오미선은 "생각 안 해봤는데"라며 "쌀과 연탄, 내일"을 말했다. 그는 "내일이 오면 조금 더 배우고 생각하고, 오늘보다 나아진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오미선이 되묻자, 강태풍은 "제일 소중한 건"이라며 오미선을 지그시 쳐다봤고, "아직은 비밀"이라 대답했다.

이후 물류창고를 살피던 오미선은 수상한 냄새를 맡았고, 자재끼리 엉켜 넘어지며 불이 붙은 상황을 목격했다. 불은 순식간에 불어났고, 그의 힘으로 저지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렸다. 마침 창고에 온 강태풍이 창고의 문을 열었고, 위기에 빠진 오미선을 찾으려 불길 속으로 파고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태풍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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