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도훈, 일요일은 신유가 책임진다..“팬들에 꽉찬 주말 선물” [현장의 재구성]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1
본문
[OSEN=김채연 기자] 그룹 투어스(TWS) 신유가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된 가운데, 먼저 음악방송 MC를 맡고 있던 멤버 도훈이 노하우를 전수했다.
13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는 그룹 TWS(투어스)의 미니 4집 ‘play hard’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쇼케이스에는 멤버 신유, 도훈, 영재, 지훈, 경민, 한진이 참석했으며, 신아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신유는 SBS ‘인기가요’ MC를 맡은 소감에 대해 “‘인기가요’ MC로 한 주의 마무리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은 걸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 도훈이와 함께 팬분들께 꽉찬 주말을 선물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쇼! 음악중심’에서 활약 중인 도훈은 신유를 향해 “저도 MC로 노력하고 있고, 부족한 상황인데 조언을 하자면 MC를 하면 매주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하루빨리 수줍음을 없애면 원활하게 MC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로써 토요일 음악방송인 ‘쇼! 음악방송’에는 멤버 도훈, 일요일 음악방송 ‘인기가요’에는 멤버 신유가 진행을 맡으며 투어스 팬들은 주말마다 멤버들을 만나게 됐다.
한편, TWS의 미니 4집 ‘play hard’와 타이틀곡 ‘OVERDRIVE’는 13일 발매된다.
‘play hard’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TWS는 신보에 실린 6곡을 통해 치열하게 몰입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시에 지금 이 순간 자신들이 가장 열정을 쏟는 음악과 무대를 매개로 대중과 더욱 적극적으로 교감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관련자료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