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촬영 중 추락…뇌진탕으로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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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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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촬영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
22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더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톰 홀랜드가 영국 왓포드의 리브스든 스튜디오 세트장에서 스턴트 연기 중 추락,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톰 홀랜드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향했고, 가벼운 뇌진탕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촬영하던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촬영은 사고 직후 중단됐다. 재개 시점은 미정이다. 마블 스튜디오와 공동 제작 중인 소니 픽처스는 이날 회의를 열어 제작 방향을 결정 예정이다.
한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홈커밍', '파 프롬 홈', '노 웨이 홈'에 이어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네 번째 작품이다. 배우 젠데이아와 제이콥 배털론, 세이디 싱크, 리자 콜론 자야스 등이 출연한다. 2026년 7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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