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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소년기를 지난 훌쩍 성장한 청춘의 열기 ‘play hard’[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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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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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투어스, 소년 시절을 지나 뜨거운 청춘으로 ‘play hard’
오늘(13일) 오후 투어스(TWS)의 미니 4집 ‘play hard’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오늘(13일) 오후 투어스(TWS)의 미니 4집 ‘play hard’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투어스는 앨범명 ‘play hard’ 안에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투어스는 풋풋한 소년 시절을 지나 어느덧 훌쩍 성장한 이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여섯 개의 트랙은 멤버들의 반짝이는 땀방울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청춘의 열기를 오롯이 담아낸다. 타이틀곡 ‘OVERDRIVE’는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중독성 있는 기타 테마 리프가 가장 먼저 귀에 꽂힌다. 노래 제목과 동명의 기타 이펙터 ‘OVERDRIVE’ 톤을 활용해 상대방을 향해 과열된 마음을 청각적으로도 표현했다.

“심장이 쿵”, “더는 못 참겠어”, “원래 다 이런가요”처럼 일상 언어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가사는 사랑에 푹 빠져 어쩔 줄 모르는 감정을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이를 통해 TWS는 좋아하는 것에 몰두했을 때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을 유쾌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수록곡 역시 TWS의 반짝이는 열정을 다각도로 비춘다. 지난달 22일 선공개된 ‘Head Shoulders Knees Toes’는 목표를 향해 한계 없이 내달리겠다는 의지를 강렬한 퍼포먼스에 담아냈다. 이 외에도 TWS만의 뜨거운 열정을 파란 신발에 빗댄 ‘HOT BLUE SHOES’, 무언가에 깊이 빠져 멍하니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태를 감각적으로 그린 ‘Caffeine Rush’, 혼자만의 생각에서 벗어나 상대에게 한 걸음 다가가겠다는 마음을 전하는 ‘overthinking’, TWS의 세계를 완성해 준 42(팬덤명)를 향한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팬송 ‘내일이 되어 줄게’까지, 거침없는 청춘의 열기를 여섯 개의 트랙에 녹였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띈다. 지훈은 타이틀곡 ‘OVERDRIVE’의 작사에 아이디어를 보탰고, 도훈은 팬송 ‘내일이 되어 줄게’의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TWS의 생각과 진심이 신보에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TWS의 미니 4집 ‘play hard’는 10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변요한→김강우, 저승사자들이 펼치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중간계’
영화 ‘중간계’가 13일 오후 언론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현장에는 강윤성 감독과 배우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임형준이 참석한다.
영화 ‘중간계’가 13일 오후 언론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현장에는 강윤성 감독과 배우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임형준이 참석한다.

‘중간계’는 이승과 저승 사이 ‘중간계’에 갇힌 사람들과 그 영혼을 소멸시키려는 저승사자들간의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 ‘파인: 촌뜨기들’ ‘카지노’ ‘범죄도시’ 등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여 국내 대표 흥행 감독으로 꼽히는 강윤성 감독의 AI 활용 장편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AI를 활용한 장편 영화’로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간계’는 60분이라는 러닝타임안에 색다른 세계관을 선보이며 이제껏 보기 힘들었던 비주얼적 재미를 안겨줄 정망이다.

여기에 국내 대표 배우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임형준, 양세종, 그리고 이무생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펼치는 완벽한 연기는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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