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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폭군의 셰프' 윤아가 뽑은 명장면…"♥이채민과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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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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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tvN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임윤아, 이채민, 장태유 감독이 ‘폭군의 셰프’ 속 최애 장면을 꼽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화제성과 시청률, 글로벌 OTT 순위까지 싹쓸이하고 있는 가운데 흥행 열풍의 주역인 배우 임윤아, 이채민과 장태유 감독이 직접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선정했다.

Pick 1. 임윤아가 고른 최애 장면은? #폭군과의 첫 만남 #수라간 기강 잡아 #마음 자각?!

극 중 연지영(임윤아)은 타임슬립을 통해 폭군 이헌(이채민)이 다스리는 과거에 떨어져 수라간 대령숙수의 자리에 올랐다. 낯선 세계에 떨어진 것도 모자라 당대의 폭군을 만난 와중에도 연지영은 이헌을 향해 바른말을 쏟아냈을 뿐만 아니라 텃세를 부리는 수라간 숙수들까지 한 번에 제압하며 당찬 매력을 발휘했다. 자신의 반려가 되어달라는 이헌의 고백에 처음으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연지영의 속마음에서는 그가 이 세계에 완전히 녹아들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대해 임윤아는 “연지영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 장면을 꼽으라면 이헌과의 첫만남과 수라간 숙수들의 기강을 잡는 장면, 그리고 연지영이 이헌의 고백을 듣고 돌아가지 않아도 되겠다고 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 이야기의 시작점이자 캐릭터들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폭군의 셰프'/tvN

Pick 2. 장태유 감독이 고른 최애 장면은? #프롤로그 #요리에 진심 #로맨스에 진심

장태유 감독은 최애 장면으로 ‘폭군의 셰프’의 서막을 여는 1회 프롤로그 씬을 고르며 “미래에서 온 프렌치 셰프 연지영의 생존 본능이 응축된,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라는 드라마의 콘셉트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폭군의 셰프’는 매회 프렌치 셰프 연지영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보여주는 다양한 생존 요리들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하고 있는 터. 장태유 감독은 2회와 4회에서의 요리 장면에 대해 “다양한 생존 요리의 중심에는 늘 먹는 사람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연지영의 진심이 있다. 드라마를 관통하는 연지영의 요리 신념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연지영의 요리 신념은 절대 미각을 가진 이헌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인 바, “과인은 너로 정했다”라는 말까지 듣게 됐다. 연지영에게 완전히 스며든 이헌의 마음을 드러내는 이 장면을 장태유 감독은 “이 드라마의 장르가 로맨스라고 못 박아주는 순간”이라고 표현해 음식을 통해 맛과 정을 나눈 두 인물의 관계가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폭군의 셰프'/tvN

Pick 3. 이채민이 고른 최애 장면은? #감정 대폭발 #개봉박두

마지막으로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 속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11회를 고르며 “지금의 이헌이 된 계기이자 가장 많은 에너지와 감정을 쏟아부은 장면”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현재 이헌은 연지영과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가는 동시에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가고 있는 만큼 과연 폭군 이헌의 감정을 터트린 결정적 장면은 무엇일지, 최종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폭군의 셰프’ 다음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10회에서 연지영은 이헌에게 “나의 반려가 되어다오”라는 고백을 듣고 처음으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상황. 두 사람의 감정이 무르익어가는 동안 반정을 위한 제산대군(최귀화)의 준비도 끝나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연지영과 이헌은 운명의 소용돌이를 피해 연정을 키워나갈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27일(토) 밤 9시 10분에 11회가, 28일(일) 밤 9시 1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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