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162(5) 명
  • 오늘 방문자 3,294 명
  • 어제 방문자 6,781 명
  • 최대 방문자 8,785 명
  • 전체 방문자 1,032,746 명
  • 전체 회원수 791 명
  • 전체 게시물 129,307 개
  • 전체 댓글수 328 개
연예계소식

‘폭군의 셰프’ 이채민, 윤아 가방 찾아주고 “여인으로 보이기 시작” (종합)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4

본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채민이 임윤아를 여인으로 보기 시작했다.

9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5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이헌(이채민 분)은 연지영(임윤아 분)을 향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대령숙수 연지영은 왕 이헌이 술에 취해 키스하자 밤새 북어를 때리며 분노했고, 이헌의 해장국까지 끓여야 한다는데 더 분노했다. 정작 이헌은 술에 취해서 벌어진 일이라 키스를 기억하지 못했다.

연지영은 이헌에게 짚고 넘어갈 게 있다며 제 이상형이 아니라 선을 그었고, 이헌도 연지영에게 “내게 여인이 아니다”고 거리를 뒀다. 이어 이헌은 창선(장광 분)에게 지난 밤 일을 물어봤고 자신이 연지영에게 입맞춤을 한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임송재(오의식 분)는 소문을 듣고 이헌에게 입맞춤이 사실인지 물으며 연지영에게 선물을 하라고 조언했다.

강목주(강한나 분)는 이헌에게 제 처소에 들러달라는 말을 전했고, 이헌이 거부하자 연지영을 더 경계했다. 강목주도 지난 밤 이헌과 연지영의 입맞춤에 대해 들어 알고 있던 상황. 강목주는 연지영을 더 눈엣가시로 여겼다.

이헌은 돌아가신 모친인 폐비 생각을 하며 식사를 걸렀고, 연지영은 미래에 두고 온 부친이 이헌처럼 식사를 거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 연지영은 달에 이헌의 모습이 겹쳐보이자 스스로 더 놀랐고, 이헌이 드디어 식사를 하자 기뻐했다.

제산대군(최귀화 분)이 입궁하는 날에 강목주는 직접 식사를 올리며 연지영과 기싸움을 벌였다. 강목주는 암탉 요리를 만든 이유로 “여인을 멀리하고 종묘와 사직에 힘쓰라”고 말했고, 연지영이 ‘내가 암탉?’이라며 속내를 읽고 분노했다.

연지영은 비프 슈니첼을 만들어 이헌과 제산대군의 극찬을 받았다. 제산대군은 이헌에게 강목주와 연지영에게 상을 내리라 말했고, 강목주는 이헌의 건강을 원한다고 했다. 연지영은 강목주 앞에서 잃어버린 가방 이야기를 꺼낼 수 없어 신선한 식재료를 보면 설렌다고 했다.

임송재는 이헌에게 미리 찾아둔 연지영의 가방을 전했고, 이헌은 연지영을 세계 최초의 온실 장원서로 불러내 “앞으로 이곳을 자유롭게 이용해라. 식재료가 싱싱해야 더 맛있는 것을 많이 만들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연지영은 그곳에서 독초로 길러지고 있던 고추를 발견하고 환호했다.

이어 이헌이 “오는 길에 주웠다”며 가방을 건네자 연지영은 “진짜 감사하다”며 이헌을 안았다. 이헌은 “이제 마음이 풀렸냐. 운영정에서 일은 내가 미안했다”고 사과했고, 연지영이 “지금 사과하시는 거냐. 이 선물도 제 기분 풀어주려고? 왜요?”라고 묻자 ‘여인으로 보이기 시작했으니까’라고 속말했다.

이헌은 “네가 만든 음식이 좋아서”라고 둘러대고 뒷걸음질을 쳤고, 연지영이 “왜 도망가냐”고 물으며 쫓아가다가 함께 넘어지며 두 사람 사이에 야릇한 분위기가 깊어졌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5,195 / 249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