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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화려한 잔치 뒤 섬뜩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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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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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폭군의 셰프' 스틸 컷 / 사진=tvN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이채민의 폭주를 막고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까.

27일 밤 방송하는 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 11회에서는 인주대왕대비(서이숙)의 생신을 기념한 진찬이 열린다.

앞서 이헌(이채민)은 명나라 사신단과의 갈등, 진명대군(김강윤) 독살 미수 사건 누명 등 잇따른 위기를 인주대왕대비의 도움으로 넘겼다. 깊었던 감정의 골이 조금씩 좁혀지던 가운데, 그는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처용무를 선보이기로 결심한다. 연지영(임윤아)은 대왕대비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특별한 생일상을 준비하며 분위기를 더한다.

'폭군의 셰프' 스틸 컷 / 사진=tvN

하지만 진찬의 화려한 무대 뒤에는 또 다른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제산대군(최귀화)은 역모의 기회를 노리며 진찬을 새로운 계략의 장으로 삼는다. 이헌이 폭주할지, 혹은 연지영이 그의 폭주를 막아낼 수 있을지가 긴장감을 높인다.

제작진이 공개한 11회 스틸에는 진찬 현장이 포착됐다. 화려한 처용무를 선보이는 이헌, 정성껏 차려낸 연지영의 생일상, 환하게 웃는 인주대왕대비의 모습이 담겼다.

'폭군의 셰프' 스틸 컷 / 사진=tvN

그러나 흥겨움도 잠시, 사당패 복장을 한 이헌 앞에 전해진 뜻밖의 소식에 그의 표정은 단번에 얼어붙는다. 그를 지켜보는 연지영과 인주대왕대비, 그리고 음모를 꾸민 제산대군과 강목주(강한나)의 시선까지 교차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예견된 비극이 현실로 다가올지, 아니면 운명을 뒤집을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폭군의 셰프' 11회에 이목이 쏠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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