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임윤아가 자신에게 기습 키스를 한 이채민에게 "어젯밤 일 기억나세요?"라고 물었다.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4회에는 술에 취한 이헌(이채민)이 셰프 연지영(임윤아)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회 예고편에는 연지영이 이헌에게 "어젯밤 일, 기억 안 나세요?"라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헌은 지난밤 일이 기억난 듯 깜짝 놀랐고, 연지영은 북어를 패며 "부숴버릴 거야"라고 분노했다.

그런가 하면 강목주(강한나)는 또다시 연지영을 괴롭혔고, 사신단이 숙수를 세 명이나 데려올 것임이 전해져 연지영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닥칠 것임을 예고했다.

이에 연지영은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라며 "기대해라 사신단"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5회는 오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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