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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이어 '북극성' 만났는데...박해준 "오정세, 만나면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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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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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민수 기자) 배우 박해준과 오정세가 '북극성'에서 형제로 다시 만났다.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김희원, 허명행 감독과 배우 전지현, 강동원,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이 참석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박해준은 차기 대선 후보이자 문주의 남편 장준익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먼저 "사람들 마음을 이해하려 한다. 작품 준비하면서 여러 영상을 보고 대중을 휘어잡는 매력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다"라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

오정세가 준익의 동생이자 검사 장준상 역을 맡았다. 그는 "유능한 검사지만, 형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으로 가득 찬 인물이다"라며 장준익과의 관계를 소개했다. 

박해준과 오정세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이후 다시 만났다. 그러나 박해준은 "같이 하는 장면이 많이 없었다. 만나면 어색하게 안부 묻고 했다. 사는 동네도 가까운데 이럴 때만 보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두 사람의 즉성 포옹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북극성'은 디즈니+를 통해 오는 10일 3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이후 17일부터 매주 2편씩 총 9부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HN 이지숙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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