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서연이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이서연은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프로미스나인의 메인 댄서이자 리드 보컬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 7월 pH-1, 빅나티 등이 속한 하이어뮤직에 합류해 새 출발을 준비해왔다.

하이어뮤직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서연의 새로운 로고와 사진을 공개하며 솔로 출격을 예고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하이어뮤직은 “이서연은 그동안 꾸준히 자작곡을 선보이고 콘서트 퍼포먼스를 직접 디렉팅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했다. 프로미스나인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는 리프레시와 더불어 탄탄한 재정비 과정을 거쳤다”며 솔로 가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