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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피렌체’ 예지원 “문화 달라도 상실과 치유의 감정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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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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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영화 ‘피렌체’ 화보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예지원은 이번 화보에서 영화 속 깊은 내면 연기를 패션으로 확장하며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룩은 화이트 톤의 미니멀 디자인으로, 오프숄더 실루엣이 목선과 쇄골을 드러내 단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두 번째 블랙 슬립 드레스는 부드러운 라인과 깊은 브이넥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 룩은 ‘갓’을 모티브로 한 모자로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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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지원은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담은 이유정 역을 맡았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실의 아픔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관객의 공감을 얻었다. 대사보다 호흡과 눈빛으로 슬픔과 내면의 흔들림을 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작품은 지난 3~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Global Stage Hollywood Film Festival) 2025’에서 감독상·각본상·작품상 등 3관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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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은 “세계 영화의 중심인 할리우드에서 ‘피렌체’가 상영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피렌체에 거주한 인물 설정에 맞춰 이탈리아어와 현지 역사를 공부하며 캐릭터를 구체화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피렌체 성당 앞에서 살풀이를 추는 장면이었다”며 “한국적 정서를 이탈리아의 풍경 속에 녹여낸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예지원은 “영화 ‘피렌체’가 한국과 이탈리아, 그리고 세계 관객을 잇는 공감의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삶의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고 따뜻한 위로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문화는 달라도 상실과 치유라는 감정은 같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에스브이컴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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