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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아시아' 장호기 PD "새로운 개념의 올림픽을 기획할 때 까지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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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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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오후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슬우, 장호기, 김예슬, 김학민, 김재원, 정종연, 이소민, 김노은 PD, 유기환 넷플릭스 디렉터가 참석해 하반기 예능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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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의 장호기PD는 이번에 호주, 필리핀, 태국, 대한민국, 몽골, 일본, 인도네시아, 튀르키에의 8개국으로 확장한 '피지컬: 아시아'로 돌아온다. "시즌제로 제작하다보면 새로운 걸 보여드리고 더 좋은 볼거리를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 두번을 개인전으로 했으니 세번째는 국가대항전을 해야겠다 싶었다. 필리핀 대표로 매니 파퀴아오 선수가 출전하게 되었다. 국가대항전을 해보니 더 치열하고 보는 사람도 숨죽이며 보게 되더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새 시즌을 소개했다.

8개국 선정 기준에 대해 장호기PD는 "아시아하면 떠오르는 느낌을 충족시키고, 아시아 지역별 특색을 고루 반영하고 스포츠에 대한 열의가 있는 나라로 고민해서 선정했다."며 밝혔다.

최근 '피지컬100: USA'와 '피지컬100 이탈리아'의 제작 소식도 들려왔는데 "처음 기획할때 이런 상상도 했는데 이렇게 이뤄지다니 너무 꿈같다. PD를 꿈꾸며 미국의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제 프로그램을 미국에서 만든다고 하니 의미있다"며 소감을 공개했다.

장호기 PD는 "캐스팅이나 연출할때 글로벌을 조금은 고려하기는 한다. 한국 시청자가 가장 우선이지만 기왕이면, 혹시, 조금 더 글로벌하게 신경쓸 수 있는 부분도 넣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장호기 PD는 "처음 기획할때는 이게 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몸은 번역이 필요없다는 생각을 늘 했는데 여러 언어를 쓰시는 분들과 함께 일하다보니 어렵긴 하더라. 어디서도 볼수 없는 현장이 나온거 같고 새로운 형식의 아시안게임을 만들려고 임했다. 정말 힘들었는데 더 잘할수 있고 월드버전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언젠가는 올림픽같은 형태도 기획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야심을 드러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넷플릭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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