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아시아' PD "우승 상금 10억…올림픽 같은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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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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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상금보다도 국가의 명예와 피지컬의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장호기 PD, 한국 팀의 윤성빈, 김민재, 아모띠, 장은실, 최승연이 참석했으며 김동현(한국), 매니 파퀴아오(필리핀), 오카미 유신(일본), 제임스 루사미카에(태국), 로버트 휘태커(호주),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몽골), 레젭 카라(튀르키예), 이겟스 엑서큐셔너(인도네시아)가 비대면으로 함께했다.
‘피지컬: 아시아’는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 ‘피지컬’ 시리즈의 첫 국가 대항전으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아시아 8개국 대표 48인이 출연한다.

이어 “상금보다도 국가의 명예와 피지컬에 대한 자부심을 더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주셨다. ‘이렇게까지 하신다고?’ 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장 PD는 ‘피지컬: 아시아’에 대해 “새로운 형태의 올림픽 같은 콘텐츠”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8개국의 레전드 선수들이 정말 최선을 다해주셨다. 국가의 자존심이 걸고 어떤 활약을 펼칠지, 한국 콘텐츠에서 보실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도 보실 수 있다.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장 PD는 “요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어마어마하지 않나. 그게 너무 반갑더라”라며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문화를 다양하게 담아보려고 1년 넘게 준비했다. 예고에 온 것처럼 경복궁 근정전을 테마로 잡고 퀘스트를 기획했다. 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을 오마주하려고 큰 북을 사용하기도 했다. 아시아의 문화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관전 포인트도 전했다.
‘피지컬: 아시아’는 한국의 김동현부터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 복싱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 일본의 격투기 레전드 선수인 오카미 유신 등 레전드 선수들이 출연을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8일 오후 4시 1~4회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2회씩 12회까지 공개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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