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레드벨벳 웬디 "'케데헌' OST '골든' 연습 중 기절할 뻔했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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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 커버를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가수 이석훈과 웬디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숙은 "요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이 1위에 오르지 않았냐. 가수들의 커버도 이어지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고 "웬만한 분들은 다 참전하셨더라. 두 분은 안 했냐"라고 물었다.
이석훈은 "너무 키가 높아서 엄두가 안 난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고 웬디는 "사실 '골든' 인기에 탑승하려고 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K-팝이나 커버 영상이 너무 많이 올라오고 조회 수 자체도 몇백만을 기록하지 않냐. 녹음이 아니라 라이브로 하고 싶어서 집에서 몇 번 연습을 했었는데 기절하는 줄 알았다"라고 커버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를 전해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웬디 | 케이팝 데몬 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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