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스포츠·메인 진행까지…추석에도 '전천후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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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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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을 보태 TV만 틀면 나오는 전현무다. 고정 프로그램을 비롯해 시즌 프로젝트와 홍보 게스트 활약까지 그야말로 몸을 열 개로 쪼개 날아다닌 명불허전 명절의 남자다.
전현무는 5일 SBS '런닝맨' 대감님의 농작물 편에 출격해 추석 연휴를 유쾌하게 시작했다. '우리들의 발라드' 홍보를 위해 정승환과 함께 조선시대 복장으로 런닝 고을에 방문한 전현무는 오랜만에 대표 야외 버라이어티에 출연, 입담을 뽐내는 것은 물론 확실한 몸풀기로 믿고 보는 존재감을 뽐냈다.
15주년을 맞이한 MBC '2025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아육대'를 든든하게 지키는 터줏대감으로 반가움을 자아냈다. 6일부터 총 3부작으로 방송되는 '아육대'에서 전현무는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중계 실력과 남다른 순발력으로 명절 대표 예능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에너지 충전과 함께 감성도 채운다. 7일 방송되는 '우리들의 발라드' 3회에서는 대중픽 선구안을 가진 전현무의 매끄러운 진행과 진심 가득한 리액션이 다시 한 번 빛날 전망.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우리들의 발라드'는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추억을 나누기 더 없이 좋은 프로그램이기에 추석 연휴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주목된다.
전현무는 이 외에도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톡파원 25시' 등 장수 프로그램들을 통해 기나긴 연휴 풍성한 콘텐트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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