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배 볼록 나온 영상 충격 “곧 낳는다고” 임신 의혹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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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홍진영이 배가 볼록한 직캠 영상 때문에 임신 의혹이 휩싸였다.
10월 7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핫이슈 메이커 특집 정인, 조정치, 윤하정, 홍진영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이상민은 “홍진영 직캠이 난리”라고 언급했고, 홍진영은 배가 볼록한 직캠 영상 때문에 난감한 표정을 보였다.
탁재훈이 “저거 합성이냐”고 묻자 홍진영은 “저 저렇지 않다. 댓글 보면 상처 받는다. 3개월이다, 6개월이다, 곧 낳는다. 만져봐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이상민이 “남자친구가 관리 좀 하라고?”라고 묻자 홍진영은 “거의 헬스장에서 사는 사람”이라고 남자친구를 언급했고, 탁재훈이 “그 분은 언급하면 안 된다. 결혼했다”고 김종국을 암시하자 홍진영은 “아니, 다른 사람”이라고 부인했다.
이상민은 조정치에게 “재채기하다가 쓰러져서 무릎을 1년을 못 썼다고?”라고 질문했고, 조정치는 “왼쪽 무릎이 덜커덩하더니 주저앉더라”고 답했다. 탁재훈이 “두 자녀는 어떻게 낳은 거냐”고 묻자 조정치는 “그 부분은 상대적으로 건강한 편”이라고 자신했다.
윤하정은 남다른 플러팅 기술로 “뚫어지게 쳐다보면”이라고 비법을 밝히다가 “잘생긴 남자가 있어야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없으니까”라고 돌싱포맨을 디스했다. 탁재훈은 “이관희에게 거절당하고 여기 와서 잘난 척 되게 한다”고 공격해 웃음을 예고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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