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뱃살 논란 해명…"임신 3개월 댓글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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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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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홍진영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뱃살 논란을 해명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조정치-정인 부부, 홍진영, 윤하정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이상민이 최근 '뱃살 논란'으로 화제를 모은 홍진영의 직캠 영상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홍진영은 "저 그러지 않아요, 저거 찍으신 분 너무 서운하다"라며 배가 유독 부각된 모습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더불어 홍진영은 "댓글 보면 상처받아요"라며 '임신 3개월이다', '곧 낳는다' 등의 댓글에 상처받았다고 고백했다. 또, 홍진영은 "댓글에 배꼽이 왜 이렇게 크냐고 하더라, (제 배꼽) 그렇지 않아요"라며 억울함에 탁재훈에게 뱃살 감정 의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저 때 밥을 많이 먹긴 했다, 문어 비빔밥을 먹었다"라고 해명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다.
hanappy@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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