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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 “예비 신부, 내가 가장 재밌는 줄 알아” (밥값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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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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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사진 | EBS


[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최초로 하루 동안 두 개의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오는 27일 방송될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10회에서는 룩소르에 도착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이집트 여행 마지막 날의 완벽한 휴식을 꿈꾸며 남아 있는 밥값 아르바이트를 하루에 몰아서 소화한다.

‘밥값즈’는 항구로 이동해 보트 상인 일을 시작한다. 좁은 운하를 지나가는 크루즈에 접근해 배 위에서 물건을 던져 판매한다. 세일즈 능력은 기본이고, 최대 5층 높이의 거대한 크루즈 갑판까지 상품을 던져 전달해야 하는 만큼 힘과 스킬 모두 필요한 고난도 미션이다.

이은지는 특유의 기세와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판매왕 꿈나무’의 면모를 드러낸다. 곽준빈은 끝없는 애교에 할인 공세를 더해 판매에 진심인 모습으로 재미를 더한다. 반면 추성훈은 낯가림이 심하다. 일본인 손님을 발견한 이은지가 “야노 시호 남편”이라고 추성훈을 소개해 기회를 마련했다.

카이로에서 룩소르로 이동하는 야간 기차에서는 ‘밥값즈’의 토크 타임이 이어진다. 결혼을 앞둔 곽준빈은 예비 신부에 대해 “제 얘기를 너무 좋아한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사람인 줄 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결혼 16년 차인 추성훈에게 신혼 생활 조언을 구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열심히 밥값도 벌고 다채로운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사할 ‘밥값즈’는 내일(2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sujin17@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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