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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신촌 VS 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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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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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신촌 VS 안암 (사진: MBC)

2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캠퍼스 임장’ 3탄으로 연세대와 고려대, 고려대와 연세대의 임장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오랜만에 돌아온 대학교 특집으로 꾸며졌다. 서울대, 카이스트에 이어 캠퍼스 임장 3탄으로 연세대와 고려대의 임장 대결이 소개됐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두 학교의 스포츠 라이벌 전을 맞아 연세대와 고려대의 임장 대결이 펼쳐졌으며, 캠퍼스 임장은 양세형, 양세찬 그리고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함께했다.

먼저, 세 사람은 연세대학교를 방문, 캠퍼스를 둘러보며 임장에 나섰다. 이들은 백양로를 걸으며 연세대의 다양한 건물들을 소개하는가하면, 연대 운동부 학생들과 학부 학생들을 만나 운동부 기숙사 내부와 학교 인근 자취방 시세까지 알아봤다. 또, 연세대 출신 스포츠아나운서 이나연을 만나 그 동안 궁금했던 연세대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 ‘대학생들의 공유 주택’을 소개했다. 신촌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라운지와 주방,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었다. 3인실의 내부는 각 방마다 지문인식 도어락이 완비되어 있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세 사람은 서대문구 신촌동의 ‘연세대 교수님의 타운하우스’를 임장했다. 연세대 동문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대학가라고 믿기 어려운 고즈넉한 고급 빌라 단지가 형성되어 있었다. 연세대 철학과 외국인 교수의 집으로 내부는 한국 전통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1층과 2층에는 서재 겸 거실이 있었으며, 3층에는 침실과 야외 테라스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세 사람이 찾은 곳은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였다. 세 사람은 고려대 캠퍼스를 소개하며, 가장 눈에 띄는 지하 캠퍼스를 둘러보았다. 내부가 코엑스와 닮아 일명 ‘고엑스’로 불린다는 공간에는 다양한 가게들이 입점해 있었으며, 화려한 조명과 시설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또, 고대를 상징하는 민주광장에서 만난 의대생의 초초초 미니멀 자취방과 방송인이 꿈인 사회학과 학생의 정 이 넘치는 하숙집까지 임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성북구 안암동4가에 위치한 ‘도심 기숙형 주택’을 소개했다. 고려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관광호텔이었던 곳이 청년을 위한 도심 기숙형 주택으로 변신해 있었다. 1층에는 카공하기 좋은 카페가 있었으며, 지하에는 세미나실과 주방, 세탁실이 마련되어 있었다. 생활공간은 원룸 구조의 형태로 흠잡을 곳이 없었다. 무엇보다 주변 시세의 50%이하의 월세를 받고 있어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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