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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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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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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스프링 컴퍼니
배우 김민석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스프링컴퍼니에 따르면 김민석은 이날 부친 부고 소식 경북 포항에 내려가 슬픔 속에 장례를 진행 중이다. 빈소는 포항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오전 8시 30분 예정이다. 장지는 포항시립화장장이다.

1990년생인 김민석은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태양의 후예’, SBS ‘닥터스’, SBS ‘피고인’, JTBC ‘청춘시대2’,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티빙 ‘샤크: 더 비기닝’, ‘샤크: 더 스톰’ 등에 출연했다.

안방 복귀도 앞두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 극본 장현)를 통해서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다. 김민석은 이준호, 김민하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태풍상사’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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