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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철통보안 속 결혼식 마무리 “신부 공개→부부 예능? 절대 NO”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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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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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의 결혼식이 철통보안 속에 치러졌다.

김종국은 9월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됐으며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다.

신부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은 상황. 결혼식이 진행된 지 하루가 지났음에도 하객들의 참석 인증샷 또한 찾아볼 수 없다.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어떠한 노출도 없도록 한 것.

부부 예능 출연 가능성도 사전 차단했다. 앞서 김종국은 SBS '런닝맨'서 "우리한테는 이래 놓고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예비신부 공개할 것 아니냐"는 의심에 "절대 안 한다. 여러분들이 모르는 분이다. 연예계 쪽에 계신 분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김종국은 지난 8월 개인 팬카페를 "저 장가갑니다. 사실 조금씩 티를 낸다고 내긴 했는데 그래도 분명 갑작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고 싶은 앨범은 안 만들고 제가 저의 반쪽을 만들었네요 그래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는 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렇죠?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한편 김종국은 최근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 아펠바움 2차를 62억 원에 전액 현금을 주고 매입했으며 해당 집에서 신혼을 시작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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