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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서울퀴즈에 압도적인 정답률 "역사 한정 브레인"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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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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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서울 퀴즈에 압도적인 정답률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서울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뉜 상태에서 성수동 핫플 디저트 가게를 찾아 팀별로 원하는 디저트를 골랐다.

주종현PD는 빵을 담은 트레이를 빵 스캐너에 올리면 자동으로 가격이 나온다고 알려줬다. 멤버들은 처음 보는 신문물에 놀라면서 빵 가격을 확인했다.

조세호, 이준, 딘딘은 팀명을 멤버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임준호'로 정했다고 말했다.

김종민, 문세윤, 유선호는 '신구좋아'로 팀명을 지었다고 했다. 딘딘은 '신구좋아'라는 팀명을 듣더니 "이러니까 사람들이 TV 안 보지"라고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주종현PD는 서울과 관련된 10문제 중 가장 많이 맞히는 팀이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서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을 묻는 질문에 정답 도봉산을 맞히고는 "서울은 나야"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종민의 활약 속에 2연패에 빠진 임준호 팀은 서울 지명이 들어간 노래를 조세호가 맞히면서 추격에 나섰다.

김종민은 경복궁에서 연쇄살인죄로 유배를 간 동물을 묻는 퀴즈에서 코끼리를 맞히며 역사킴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김종민은 "인명사고가 나서 유배를 보냈지. 아마 섬으로 보냈을 걸"이라고 설명도 덧붙였다. 문세윤은 김종민이 처음으로 든든해 보인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L타워, 63빌딩, 파크원타워, 타워팰리스 3차를 높은 순서대로 말하는 것도 맞히고 지폐에 그려진 인물 중 출생지가 서울인 인물도 맞히며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

신구좋아 팀이 5대 2로 앞서가던 중 딘딘이 여덟 번째 문제 출제를 앞두고 "'브레인' 종민이 형을 빼고 해보자"고 제안했다.

김종민은 처음 듣는 '브레인'이라는 말에 흡족해 하며 딘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임준호 팀은 여덟 번째 문제 정답 지드래곤을 맞힌 뒤 서울의 구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구를 맞혀야 하는 아홉 번째 문제 정답 서초구도 맞혔다. 

김종민은 임준호 팀과 1점 차이가 되자 불안해 했지만 마지막 "밤섬은 어느 다리 아래에 있을까"라는 열 번째 문제 정답 서강대교를 맞히면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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