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오늘(2일) 모친상…남편・딸과 상주로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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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김희선의 모친께서 오늘(2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선과 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4시4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경북 상주시 선산이다.
김희선은 남편 박주영씨, 딸 연아 양과 함께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그는 앞서 방송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2021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외동딸인데 엄마가 늦게 낳으셨다. 예쁜 아이를 갖고 싶다고 엄마 기준에 못 생긴 건 안 먹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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