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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옥순, 선택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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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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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옥순, 선택 후폭풍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으로 또 한 번 로맨스 지각변동을 맞았다.

SBS Plus와 EN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또 다시 대격변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시청률 2.4%(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7%까지 치솟았으며, ‘최고의 1분’은 다음 주 예고편에서 미스터 한이 23기 옥순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는 장면으로 확인되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솔로녀들의 선택, 엇갈린 로맨스의 시작

‘솔로민박’ 3일차 아침,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되었다. 해변 파라솔 아래 앉아 있는 솔로남들 중 한 명을 선택해 함께 도시락을 먹는 방식이었다. 11기 영숙은 자신에게 사계 데이트를 신청했다가 거절했던 미스터 한을 지나쳐 미스터 윤에게 향했다. 23기 순자는 "대화를 더 해보고 싶었다"는 마음으로 미스터 권을 선택했고, 23기 옥순은 MC 데프콘, 경리, 윤보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스터 강에게 직진했다.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을 선택한 명분으로 "혼낼 게 있어서 왔다"고 설명했지만, 23기 옥순에게 집중하던 미스터 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망연자실한 심경을 고백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시청률 2.7% 돌파, 최고의 1분은? 23기 옥순 향한 미스터 한의 절규

한편 24기 옥순은 굳은 표정으로 미스터 나에게 갔고, 25기 옥순은 모두의 예상대로 미스터 윤에게 갔다. 26기 순자 역시 미스터 권을 선택하며, ‘순자즈’는 첫인상 선택에 이어 두 번째로 미스터 권을 두고 경쟁하게 되었다. 반면 미스터 제갈, 미스터 김, 미스터 한은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하고 쓸쓸히 홀로 도시락을 먹어야 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2:1 데이트 속 피어난 질투와 솔직한 고백

데이트는 더욱 복잡한 감정선을 만들어냈다. 미스터 윤을 사이에 둔 11기 영숙과 25기 옥순의 2:1 데이트에서 11기 영숙은 "전 윤님 바라기"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미스터 윤은 25기 옥순이 참외를 먹다 흘리자 맨손으로 팔을 닦아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순간 11기 영숙은 "나도 참외 하나 먹어야겠다"며 질투심을 드러냈고, 두 사람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감지하며 방관자로 전락했다.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에게 자신에게 무관심했던 태도를 지적하며 불만을 터뜨렸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옥순, 미스터 강 선택 후폭풍…미스터 한 "상처 많이 받았다" 오열

미스터 강은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앞으로는 조금 더 넓혀서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변화를 약속했다. 한편 미스터 권과 데이트에 나선 23기 순자와 26기 순자는 미스터 권으로부터 "사실 23기 옥순에게 호감이 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들었다. 미스터 권은 "사계 데이트권을 24기 옥순에게 쓴 것이 후회된다"고 덧붙여 두 순자를 당황하게 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두 번의 거절과 새로운 다짐, 요동치는 솔로민박

데이트 후 솔로남녀들의 마음은 더욱 명확해졌다. 미스터 윤은 11기 영숙과의 2:1 데이트를 마친 뒤 25기 옥순에게 "내 마음의 기저에는 옥순이 항상 먼저였다"고 고백하며 마음을 굳혔다. 이후 미스터 윤은 11기 영숙을 찾아가 "25기 옥순님을 좀 더 알아보고 싶다"고 정중하게 거절의 뜻을 전했다. 하루 동안 미스터 한과 미스터 윤에게 연달아 거절당한 11기 영숙은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미스터 김님에게 가서 남은 시간을 보내야겠다"며 새로운 로맨스 노선을 예고했다.

숙소에 남았던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에 대한 서운함에 깊은 시름에 빠졌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예고편에서는 미스터 한이 "그대는 또 미스터 강한테 가버리니"라며 하소연하는 모습과 23기 옥순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되어 로맨스의 향방을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솔로민박의 꼬이고 꼬인 로맨스는 오는 10월 2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계속된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으로 또 한 번 로맨스 지각변동을 맞았다. 23기 옥순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미스터 강을 선택해 미스터 한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11기 영숙은 미스터 한과 미스터 윤에게 연이어 거절당한 뒤 미스터 김에게로 노선을 변경했다. 미스터 권은 23기 옥순에게 호감이 있다고 고백해 23기 순자와 26기 순자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얽히고설킨 러브라인 속에서 솔로남녀들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며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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