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와 SBS Plus의 화제의 리얼 연애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했다. 오는 16일(목) 방송에서는 23기 옥순이 11기 영숙, 23기 순자, 24기 옥순과 갈등을 빚으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장면이 공개된다. 방송 전 공개된 예고 영상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이번 회차는  솔로민박의 중심에 섰던 23기 옥순이 보여주는 인간적인 약함과 솔직한 감정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11기 영숙, 23기 순자, 24기 옥순 등 각 세대 출연자들의 미묘한 감정선이 얽히며 현실 연애의 복잡함이 생생하게 전달될 전망이다. 갈등 속에서 진심이 드러나는 순간이 어떻게 펼쳐질지, 그리고 옥순이 눈물 끝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강렬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연이은 오해와 감정 충돌, 그리고 그 끝에서 맞이한 ‘최종 선택’의 순간. 23기 옥순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그리고 솔로녀들과의 갈등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태안에서 펼쳐지는 ‘황금 38 특집’의 모든 이야기는 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