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해라 ‘보스’”...치열한 보스 양보전 영화 ‘보스’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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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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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배우 조우진을 필두로, 장르의 한계를 허물며 매 순간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정경호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보여주는 박지환, 다재다능한 매력을 자유자재로 발산하는 이규형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일찍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성민, 황우슬혜, 정유진, 고창석 등 탄탄한 연기 내공과 개성 강한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치열한 보스 양보 전쟁’이라는 기상천외하고 독특한 역발상 설정과 ‘본캐’와 ‘부캐’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캐릭터들은 여태 본 적 없는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며 유쾌함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 공식 초청되며 저력을 과시한 영화 ‘보스’는 이번 추석 하면 떠오르는 대표 코미디 영화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로, 세계 1등, 유일무이한 배구의 신(神) 김연경이 0년 차 ‘신(新)인’ 감독으로 돌아오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가대표와 프로 무대를 넘나들며 세계를 제패했던 김연경은 이제는 0년 차 신인 감독이 되어 다시 코트로 돌아온다. ‘필승 원더독스’라는 팀을 직접 창단하고, 훈련부터 경기 운영, 선수 멘탈 관리까지 총괄하는 김연경의 진짜 리더십이 처음으로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김연경만의 카리스마와 경기 감각이 과연 지도자로서도 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방출된 선수, 아직 프로에 오르지 못한 선수, 은퇴 후 복귀를 꿈꾸는 선수 등, 각자의 이유로 언더독이 된 이들에게 다시 ‘원더’로 도약할 무대를 마련한다. ‘필승 원더독스’는 표승주, 이진, 김나희, 이나연, 인쿠시, 구솔, 윤영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김연경 감독 아래에서 다시 한번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김연경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어갈 팀 매니저로는 세븐틴 승관, 중계진으로는 이호근 캐스터와 이숙자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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